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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음악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연제협 감사패 수상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연제협 정기총회에서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연제협 시상식 감사패 부문은 방송, 언론, 사업 분야 등에서 특별히 협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에 대해 회원 추천 및 이사회 의결을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뮤직카우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파이낸셜뉴스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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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뮤직카우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 'HALO' 발표 "새로운 도전 기뻐"
- 남규리가 13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22일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남규리의 디지털 싱글 'HALO'가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남규리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은 누디스코와 뉴웨이브 요소가 접목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LO'는 뮤직카우가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앨범이다. 이는 문화금융 기업으로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뮤직카우의 의지를 반영한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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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god 1집 곡 '관찰' 증권신고서 제출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20일 국민그룹 god의 '관찰', 인디밴드 쏜애플의 '한낮'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뮤직카우는 god 관찰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수익증권 5천주(옥션 시작가 3만2천원) 발행을 골자로 하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god는 25주년을 맞은 지난해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18년만에 공식 팬클럽 '팬지오디'를 모집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관찰은 god의 1집 대표곡 중 하나다.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비트로 활동 당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지금도 공연 때마다 신나는 분위기로 사랑받는 노래다.
- 지디넷코리아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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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한여름밤의 꿀’ 증권신고서 제출
- 뮤직카우는 19일 ‘한여름밤의 꿀’ 증권신고서를 플랫폼에 공시하고 신규 옥션을 예고했다. 뮤직카우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 수익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14년 발매된 해당 곡은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히트곡으로 매년 여름마다 국내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차트 순위가 상승하는 ‘여름 캐럴송’이기도 하다.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음악수익증권 총 3750주(옥션 시작가 2만7500원)를 발행한다. 금융당국의 별도 정정 요청 없이 심사가 완료된다면 3월13일부터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데일리안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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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고 열풍에 저작권료 역주행도… 작곡가에 수익 가장 많이 분배
- 방송가에서 ‘뉴트로’ 주제 프로그램이 끈 인기 효과도 저작권료 역주행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패티김의 노래 ‘그대 내 친구여(2008년 발매)’는 뮤직카우의 저작권료 수익이 2022년 92만원에서 지난해 952만원이 돼 10배 이상으로 뛰었다.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부르고, KBS2 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패티김을 주제로 하면서 이 곡을 다룬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인기를 끈 가수 엄정화의 곡 ‘D.I.S.C.O(2008년 발매)’도 전년 189만원이었던 저작권료 수입이 445만원으로 상승했다. 뮤직카우 측은 “두 곡 모두 뮤직카우가 전체 저작권 지분 중 일부만 매입한 곡이다. 원곡자에게 돌아갔을 수익을 모두 합치면 더 큰 폭으로 저작권료가 상승했을 것”이라고 했다.
- 조선일보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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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2호 음악증권 ‘너의 번호를 누르고’ 공시
- 뮤직카우는 지난 30일 가수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기초자산으로 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2호 음악수익증권 신고서를 공시하고 신규 옥션을 예고했다”고 말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2019년 발매된 곡이다. 2021년 연간 노래방 차트(써클차트 기준) 톱10 안에 진입했으며, 2022년 리메이크 곡이 발매돼 또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안녕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공개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노래 역시 다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양한 SNS 채널의 커버 및 숏폼 콘텐츠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매일경제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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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숙박권·아이폰·다이슨…경품 아닌 ‘복지’입니다[복지좋소]
-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뮤지컬 VIP 좌석 티켓, 아이폰과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등을 매달 주는 이벤트가 있다. 백화점 등에서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해 마련한 경품 이벤트가 아니다. 음악증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복지다. 뮤직카우는 ‘뮤카찬스’라는 이름으로 매달 문화·여행 관련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임직원에 제공한다. 임직원의 버킷리스트를 회사가 이뤄줌으로써 임직원은 더욱 업무에 몰입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 이데일리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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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 티켓 나눠준다
- 뮤직카우는 오는 31일까지 '애프터파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1만 원의 저작권료 혜택과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애프터파티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뮤직카우 마켓에서 곡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벤트 기간에 곡을 구매하고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구매한 곡에서 보유한 일자만큼 정산되는 1월분 저작권료 100%(최대 1만 원)가 추가 지급된다.
- 더팩트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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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게인3 TOP7의 “내 삶 바꾼 인생곡은···”
- JTBC ‘싱어게인3’ 결승진출자들이 뮤직카우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인생곡을 소개했다.
지난 11일, 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방송됐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소수빈과 신해솔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홍이삭은 3위를 차지했다. 강성희, 이젤, 리진, 추승엽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신곡 라운드로 남다른 감동을 보여준 TOP7의 무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파이널 사전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인 뮤직카우는 자체 채널을 통해 결승에 오른 TOP7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TOP7이 소개한 각자의 인생곡이 눈길을 끌었다.
- 스포츠월드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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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싱어게인3’ 파이널 투표 진행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JTBC ‘싱어게인3’의 파이널을 함께한다. 뮤직카우는 싱어게인3 파이널 온라인 사전 투표와 실시간 투표가 모두 뮤직카우 앱에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싱어게인’은 알려지지 않았거나 기억에서 잊혀진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실력 있는 가수들을 재조명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문화와 금융의 융합으로 더 나은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인 뮤직카우는 무대가 간절한 아티스트에게 다시 노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싱어게인의 제작 취지에 공감해 파이널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 스포츠경향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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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분만에 '상한가' 찍고 조기 마감…뮤직카우, 성공적 옥션 재개
-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일 정오부터 진행한 그룹 NCT 드림의 곡 'ANL' 음악수익증권 옥션이 6여분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카우에서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에 대한 입찰은 옥션 시작과 동시에 쇄도하면서 6분34초 만에 상한가(1주당 1만8200원)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옥션 시작가는 1주당 1만4000원이었다.
- 머니투데이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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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5일 옥션 재개...글로벌 아이돌 ‘NCT DREAM’ 노래로 시작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월 5일 정오부터 NCT Dream의 ‘ANL’로 옥션을 재개한다.
뮤직카우가 2023년 12월 12일 금융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1월 5일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뮤직카우는 5일 12시부터 1월 11일 21시까지 음악수익증권 신규 옥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신규 음악수익증권 옥션을 진행하는 것은 뮤직카우의 사업 모델에 증권성 판단이 내려진 2022년 4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번 옥션은 NCT Dream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옥션 시작가 1만 4천원)에 대해 이뤄진다. 옥션은 입찰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500원 단위로 입찰 가격을 정할 수 있다. 입찰자 중 입찰 가격을 높게 주문한 순서대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모든 낙찰자에 대해 가장 낮은 낙찰 가격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단일 가격 낙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 매일경제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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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새해 첫 거래 수수료 최대 3만원 캐시백…음악투자 쿠폰 이벤트
- 직카우가 오는 31일까지 ‘음악투자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해 첫 거래 수수료 100%(최대 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음악수익증권 거래 금액의 0.8~1%에 해당하는 거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벤트는 뮤직카우 앱에서 ‘음악투자 쿠폰’만 다운로드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쿠폰은 다음 달 2일 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이벤트 참여 후 내년 1월에 마켓에서 거래를 체결한 고객에겐 첫번째 체결 주문 1건에 대한 수수료 100%가 2월 중 자동으로 지급된다.
- 헤럴드경제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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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 오픈…11개 직군 채용 나서
-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자체 채용 플랫폼을 오픈하고, 적극적인 인재 확보에 나섰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 정보보안 전문가 영입을 시작으로 사업 전분야에 걸쳐 인재 확보에 집중해왔다. 2022년 4월 약 50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110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뮤직카우는 사업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프로세스 개선을 결정하고 ‘뮤직카우 인재영입 사이트(creer.musicow.com)’를 오픈했다. 지난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표한 뮤직카우 멤버들의 일하는 방식 ‘Amazing X’를 기반으로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적극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뉴스1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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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뮤직카우, 디지털 초월대상 최우수상
- 뮤직카우가 11월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초월제품 부문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초월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한다. 기술혁신 및 우수 제품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도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초월제품 개발·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및 기술의 우수성, 성장성, 기여도,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 대상자를 확정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도입·적용함으로써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략)
- 뉴시스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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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이어가는 '뮤학개미'…뮤직카우 MCPI 200선 돌파
-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 지수 'MCPI'(Music Copyright Property Index)가 200선을 돌파했다. 뮤직카우 MCPI는 마켓에 등록된 저작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세계 최초의 저작권 기반 지수다.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오픈 일정이 공식화된 지난달 초 한 차례 200선을 돌파했던 MCPI는 플랫폼이 오픈된 지난달 25일 또 한 번 200선을 넘어서 꾸준히 200선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후략)
- 머니투데이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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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정보보호 인증 3건 획득… 조각투자 업계 유일
-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ISMS-P, ISO27001에 이어 글로벌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O 27701’을 획득하며 국내외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최근 뮤직카우는 영국왕립표준협회(이하 BSI)로부터 2022년 획득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 ISO27001을 성공적으로 갱신하고 ISO27701 인증을 신규로 획득하였다. ISO27001과 ISO277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것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가장 권위있는 글로벌 인증이다.
신규 획득한 ISO27701은 기존 ISO27001 인증의 확장 영역으로, BSI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거쳐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뮤직카우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ISO 인증 2건을 갱신 및 신규 획득함으로써 정보보안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객관적으로 국내외에 증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뮤직카우는 이번 인증 획득 및 갱신을 통해 업계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관련 업계 최초로 획득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비롯해 ISO27001, ISO27701까지 세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기업은 조각투자 업계에서 뮤직카우가 최초다. 이로써 뮤직카우는 국내외 유수의 빅테크 기업과 견줄만한 정보보안 역량을 증명하게 됐다.
뮤직카우 측은 3개의 정보보호 인증 획득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자체 보안역량과 관리체계가 구축됐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는 인증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악수익증권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과 정보를 잘 보호하며 더욱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조선비즈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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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오픈
- 뮤직카우가 9월 25일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오픈한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GMF(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직카우는 지난 9월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등록하고 음악수익증권으로 발행했다. 이후 증권계좌 입고와 뮤직카우 지갑 동기화 등 서비스 개편 작업, 증권계좌 관리 기관의 시스템 작업을 거쳐 25일 오전 9시에 플랫폼을 오픈하고 음악수익증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후략)
- 매일경제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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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저작권 쪼개 주식처럼 매매… “50조원 시장”
- 지난 15일 영국 ‘힙노시스 송즈 펀드(이하 힙노시스 펀드)’는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와 래퍼 넬리 등의 저작권 묶음 29개를 익명의 펀드에 4억6500만달러(약 6200억원)에 매각했다. 힙노시스는 샤키라 외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너바나·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가수의 노래 6만5000여 곡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다. 올 초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노래 290곡에 대한 저작권을 2억달러에 이 회사에 팔아 화제가 됐다. 힙노시스 펀드가 보유한 저작권의 가치는 최고 22억달러로 평가된다. 다른 음악 투자회사 ‘알케미 카피라이트’도 이달 초 15만 곡의 저작권을 소유한 ‘라운드 힐 뮤직 로열티 펀드’를 4억67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음악 시장이 음원 재생과 공연을 넘어 로열티를 받는 지식재산권(IP)이자 금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는 히트곡들이 꾸준한 저작권 수입을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9일부터 세계 최초로 ‘음악 수익 증권’을 발행했고, 국내 음악 저작권 전문 투자사 비욘드뮤직은 지난 5월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음악 저작권은 꾸준한 현금 흐름이 창출되기 때문에 빠르게 수익 성장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음원 시장(175억달러)을 포함한 부가 산업 규모를 380억달러(약 50조원)로 추산했다.
- 조선일보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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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다음달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발행
-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형태로 발행되던 상품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하며 제도권 편입을 본격화했다. 그리고 약 11개월간 △금융회사(키움증권, 하나은행) 신탁을 통한 자산 보호 △고객별 증권 계좌(키움증권) 개설을 통한 예치금 보호 △전자등록 발행에 따른 안정성 강화 △실시간 입출금에 따른 편의성 강화 등의 조치를 완료하고 마침내 서비스 재개 일정을 공식화했다. (후략)
- 한국경제 /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