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문화테크 산업의 '유니콘' 넘어 '아이콘' 목표"
- "뮤직카우는 문화테크 산업의 '유니콘' 기업을 넘어 '아이콘'이 되겠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대표가 지난 10일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2’에 연사로 참여해 뮤직카우가 추구하는 3대 가치를 소개하고 문화테크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 '유니콘 토크' 세션에는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더핑크퐁컴퍼니 등 미래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IR) 발표와 루키리그를 대상으로 선배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을 지원한다.
정 대표는 "창업 시절과 뮤직카우의 성장기를 되돌아봤을 때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매 순간마다 의사결정의 어려움과 전략 방향성 설정 등을 고민해왔다"며 "그럴 때마다 스스로 뮤직카우가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에 대해 끝없이 탐구해왔기에 뮤직카우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뮤직카우가 추구하는 '공유·생태계·선순환' 세 가지 가치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뮤직카우는 음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금융상품으로 재탄생시켜 문화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이고 자생적인 음악 창작 '생태계'를 구현했다"며 "나아가 문화산업과 금융산업이 보다 유기적으로 융합돼 각각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동안 뮤직카우가 세 가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행보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정 대표는 "저작권이라는 자산은 문화적 가치와 금융 가치가 결합된 실체성을 가진 자산"이라며 "뮤직카우는 이러한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저작권 자산을 발견하고 소개하고 공유하며 그 가치의 증대가 문화 창작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향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카우는 이러한 매력적인 문화금융자산을 독점으로 보유 및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일반 투자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통해 그간 아티스트들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금융서비스화 해 일반 개인들도 공유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기존의 문화 창작자와 문화 소비자 외 저작권료 자산 투자자를 문화 생태계에 편입시켰다"며 "뮤직카우가 구축한 이런 생태계는 창작자에게는 경제적 지원을, 일반 투자자와 문화 소비자인 팬들에게는 특별한 자산을 소장하는 기회와 경험을 선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가 문화금융, 문화IP데이터, 문화투자/서비스를 아우르는 '문화테크' 기업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한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문화금융은 문화와 금융을 창조적으로 융합해 금융과 문화산업의 선순환을 이끌어 양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규 산업"이라며 "뮤직카우를 통해 더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뮤직카우는 아무도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았던 음악저작권의 정당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정의를 부여해 문화금융이라는 혁신적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문화산업의 진일보한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며, 문화테크 산업의 유니콘을 넘어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컴업 2022'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총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탄자니아 등 전 세계 19개국 250여명의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 뉴시스 / 2022.11.11
-
- 이승열, 오늘 '투트랙 프로젝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발매
- 가수 이승열이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이승열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이승열은 '슬픔이 지나간 자리' 남성 뮤지션으로 참여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표현한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이승열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함춘호의 기타와 박용준의 피아노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으며, 장필순이 코러스를 맡아 이승열과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승열은 내공 깊은 보컬을 통해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고 힘있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이승열은 1994년 전설적인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로 데뷔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후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각종 수상을 거머쥐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앨범 작업 이외에 최근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음원은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열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3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 뉴스1 / 2022.10.31
-
-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서 팬들에 특별한 무대 선사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이 참여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저녁,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됐다. 배장은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첫 재즈 뮤지션으로 참여해 그간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장은은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대화의 문을 열었다. 배장은은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재즈에 본격 입문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실용음악과 전공 시절, ‘올댓재즈’라는 재즈클럽에서 고정 연주자로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재즈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며, “이후, 재즈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나, IMF 사태로 세탁소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고생스러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와의 깜짝 친분도 공개했다. 그녀는 “미국 유학 당시, 노라 존스와 재즈를 공부하며 인연을 맺었다. 요즘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며, “가끔 수업을 빠지고 함께 일탈을 즐기면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다”고 장난기 가득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 더퍼스트 / 2022.10.26
-
-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로, 한국 재즈 2세대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을 초청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장은은 재즈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로 함께한다. 배장은은 그간의 인생, 음악 이야기를 전하며, 방청객을 위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에는 MC 노엘라와 함께하는 듀엣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25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상수역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로 세부 사항은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배장은은 한국 재즈계의 간판스타이자 재즈 2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미국 재즈 명문으로 알려진 노스 텍사스대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으며, 2009년 재즈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블루노트’의 간판 연주자 그렉 오스비의 제안으로 미국에 진출해 맷 팬먼, 이딧 쉬너, 아리 호닉, 마크 퍼버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협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 더퍼스트 / 2022.10.14
-
- 더넛츠 정이한, 뮤직카우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팬들과 진솔한 얘기 전해
- 뮤직카우가 밴드 더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참여해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이한과 함께한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12일 저녁 7시부터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뮤직테라피는 10명 내외의 소규모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되는 만큼 아티스트와 팬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이한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모자를 선물했다. 이날 자리에서 라이브 무대의 첫 곡으로, 그의 고등학교 밴드부 선배이기도 한 K2의 대표곡인 ‘그녀의 연인에게’를 열창했다. ‘그녀의 연인에게’는 정이한이 올해 5월 리메이크해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참석해준 팬들을 위해 오늘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A song for you’를 최초로 공개하고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 테크월드 / 2022.10.13
-
- ‘뮤직테라피’ 투개월 출신 림킴(김예림) “계속해서 나만의 길 개척해 나가겠다”
-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뮤직카우(총괄대표정현경)가 ‘노엘라의뮤직테라피’에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작사가 조동희를 시작으로 틴탑니엘, 바비킴에 이어 네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지난 29일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뮤직카우’에서 진행됐다.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방청객에게 전하고, 위로와 소통을 나누는장이다.
림킴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과감없이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남몰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키우다 고등학교 유학시절 용기를 내어 참여한 슈퍼스타 K3 해외 오디션을 통해 운 좋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 가수의 꿈을 이룰수 있었다”고 데뷔 스토리를 전했다.
뮤직카우 제공
뮤직카우 제공
“하지만 2~3년 정도 활동하다 보니 되고싶었던 가수의 모습과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과감하게 회사를 나와 혼자 하고싶었던 음악을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3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스스로 제작한 앨범을 내게 되었다”며, 이어 “그 이후로 지금까지 또 다른 저만의길을 개척하고 있는 것 같다”고말했다.
림킴은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대표곡과, 인생곡, 우울할때 듣는음악 등 음악 이야기는 물론, 자신이 겪은 번아웃 경험과극복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앨범 작업을 마친 이후 번아웃이 온 적이있었다”며, “지쳐 있던 탓인지일이 손에 잡히지
- 스포츠경향 / 2022.09.30
-
- 내달 뮤직카우 정식 서비스 재개 '청신호' 세가지
- 음악 저작권료 수익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오는 10월 정상 서비스를 재개하는데 청신호가 커졌다. 이달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데 이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주문했던 이행 조건도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뮤직카우는 올해 4월 증선위가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존폐 기로에 선 바 있다. 증선위가 예고한 10월19일 전까지 투자자 보호와 사업구조 개편 등 7가지 이행 조건을 이행해야 하는데, 이달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전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는 최근 '증권성 이슈'에도 불구하고 '뮤직카우'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로써 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데는 뮤직카우가 키움증권·하나은행 등 금융기관과 손잡고 '투자자 보호 대책'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뉴시스 / 2022.09.30
-
- 더넛츠 정이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 예고
-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로 밴드 더넛츠의 보컬 ‘정이한’을 초청하고 내달 5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작사가 조동희를 시작으로 틴탑 니엘, 바비킴, 림킴(김예림)에 이어 다섯 번째 게스트로 초청된 정이한.
그와 함께하는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10월 12일(수)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늘부터 내달 5일(수)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대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금)에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이한은 감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2010년 6월 3인조 그룹 ‘원스’로 디지털 싱글 앨범 ‘Dream Tea Story’를 발표하며 데뷔, 2013년 록밴드 더넛츠 2기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7년 11월 첫 솔로 앨범 ‘First bridge’를 통해 ’36.5’를 공개했으며 이후, ‘지우고 지우고’, ‘니가 너무 싫다’, ‘처음엔 그냥’, ‘새벽’, ‘398km’, ‘오늘 헤어질 수 없어’, ‘이런 사랑 이별 다시’, ‘오늘만 같기를’, ‘우리의 기억은 멈춰있다’, ‘너를 사랑했던 내가’ 등 솔로로서도 다수의 곡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 협업 싱글 ‘U’를 선보였으며, 올해 5월에는 1999년도에 큰 사랑을 받았던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표했다.
정이한은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를 통해
- 엑스포츠뉴스 / 2022.09.30
-
- 뮤직카우,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획득…글로벌 진출 초석
-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뮤직카우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표준 인증서를 취득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뮤직카우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정보의 지속적 접근성과 기밀성, 무결성뿐만 아니라 법규 준수까지 가능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ISO/IEC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분야에서 권위있는 인증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ISO/IEC 27001는 세계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증으로 14개 영역, 114개의 세부항목에 대해 엄격한 현장심사를 통과한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뮤직카우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 역량이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표준 인증서를 취득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내딛게 됐다. 뮤직카우는 지난 3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법인 설립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한국 금융당국의 지침을 미국 법인에도 적용해 미국 시장에 특화된 IP 기반의 NFT, STO 등 신규 디지털 형태의 자산의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받은 뮤직카우는 안전한 보안 물적설비와 서비스 보안에 대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정보보호 활동과 운영 체계 고도화를
- 한국금융신문 / 2022.09.21
-
- [포토] 뮤직카우, 바비킴과 함께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 뮤직카우가 진행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세 번째 게스트로 가수 바비킴이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16일 상수역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바비킴은 국내를 대표하는 R&B 가수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뮤직카우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개최된다.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게스트의 음악,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방청객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 네이트 뉴스 / 2022.09.19
-
- 서울, 데뷔곡 '낮의 별' 10월 3일 발매 확정…홀로서기 '기대'
- 가수 서울(seowool)이 데뷔곡 발매일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발매일을 오는 10월 3일로 확정했다.
당초 데뷔곡 '낮의 별' 발매일은 기존 16일로 예정됐으나 10월 3일로 변경됐다. 서울은 보다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것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낮의 별' 앨범 재킷에는 노을이 진 도심 속, 혼자 쓸쓸히 생각에 잠겨있는 서울의 모습이 담겨 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낮의 별'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은 물론, 웅장해지는 사운드와 서울의 고음이 가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조카인 배우 조은서와 서울의 열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열창해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서울은 그룹 임팩트의 메인보컬 제업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솔로 발라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울이 데뷔곡 '낮의 별'로 어떤 음악색을 펼쳐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 데뷔곡은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 한국경제 / 2022.09.19
-
- 림킴(김예림), 뮤직카우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 출연
- 가수 림킴(김예림)이 뮤직카우의 문화토크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출연한다.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의 네번째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을 초청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림킴(김예림)이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출연한다. [사진=뮤직카우]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방청객에게 전하고, 위로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게스트의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인 '어쩌다 여기', 인생곡과 애창곡을 소개하고 방청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는 '오! 음악', 게스트만의 힐링 문장을 소개하는 '힐링어록'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이번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함께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늘부터 21일까지 뮤직카우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며, 오는 23일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29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해 TOP3까지 진출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특유의 몽환적이고 차분하면서 유니크한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6월 미니 1집 'A Voice'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 타이틀곡 'All Right'은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5월 싱글앨
- 조이뉴스 / 2022.09.15
-
- 뮤직카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 음악 저작권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받았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등 1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224건이 됐다. 금융위는 또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1건의 관련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눈에 띄는 것은 뮤직카우와 키움증권·하나은행의 '음악 저작권 투자 서비스'다. 이는 원저작자로부터 음악 저작권을 양도받은 저작권매입법인이 신탁회사와 저작재산권 관리신탁계약을 체결해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하고, 투자자는 유동화된 수익증권에 투자하는 형태다. 금융위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본시장법상 인·허가 규정, 신탁 수익증권 발행 규정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 / 2022.09.07
-
- 송가인 조카 조은서·V.O.S 최현준 지원사격 서울, ‘낮의 별’ 발매
- 가수 서울(seowool)이 데뷔 신곡 ‘낮의 별[Daystar]’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7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서울의 데뷔 신곡 ‘낮의 별[Daystar]’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낮의 별[Daystar]’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감미로우면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서울은 신곡명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포토,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켜나갈 것을 예고했다. 이후 오는 16일 데뷔 신곡 ‘낮의 별[Daystar]’을 발표해 대중의 감정을 자극할 전망이다.
- 싱글리스트 / 2022.09.07
-
- 한국 R&B 대부 ‘바비킴’, 팬들과 진솔한 대화 나눈다
- 음악 IP(지적재산) 저작권료 이익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에 가수 ‘바비킴’을 초청하고 오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뮤직카우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개최된다.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해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게스트의 음악,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방청객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 세계일보 / 2022.09.05
-
- ‘감성 보컬리스트’ 정세운,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 발매
- 감성 보컬리스트 정세운이 행복한 주문을 건다.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가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정세운은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남성 뮤지션으로 나서 정세운표 포근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스포츠동아 / 2022.09.02
-
- 밴드 시네마, 소란 ‘가장 따뜻한 위로’ 재해석 음원 발매
- ‘슈퍼밴드2’ 준우승 밴드 시네마(CNEMA)가 ‘리코디드(re:corde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시네마는 31일 소란이 2012년 발매한 1집 ‘내추럴'(Natural)의 수록곡 ‘가장 따뜻한 위로’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했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따뜻한 신시사이저와 트럼펫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리코디드 프로젝트’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등으로 홍대 앞 뮤지션들 간 교류에 앞장섰던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음악 저작권료 이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 테크 기업 뮤직카우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 인디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뮤직카우는 “’리코디드 프로젝트’를 통해 재해석되는 다양한 음원과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으로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가장 따뜻한 위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네마의 ‘가장 따뜻한 위로’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이스타뉴스 / 2022.09.01
-
- 한국 재즈의 성지 ‘올 댓 재즈’ 올가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 한국 재즈의 성지로 불렸던 재즈클럽 ‘올 댓 재즈’가 올가을 이태원으로 생환(生還)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로 지난해 8월 폐업 신고 한 지 1년 만. 음악 저작권료 조각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운영에 참여한다. 뮤직카우가 협력업체들과 지분 투자 방식으로 클럽 운영에 참여하는 대신 재개업을 위한 건물 임대료, 인테리어 및 기타 음향 설비 비용 일체를 지원키로 했다.
올 댓 재즈는 1976년 중국계 미국인 마명덕씨가 연 ‘한국 최초의 재즈 클럽’. 1986년 마씨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지금의 대표 진낙원씨가 경영을 맡았고, 지난해까지 국내 최장수 재즈 클럽 명맥을 이어왔다. 세계적 명소인 미국 뉴욕의 재즈클럽 ‘블루노트’가 문을 연 게 1981년. 만일 올 댓 재즈가 공백기 없이 계속 영업을 이어갔다면 그보다 훨씬 긴 46주년 역사를 올해 이뤘을 터였다.
- 조선일보 / 2022.08.31
-
- 서울, 데뷔곡 MV서 눈물 연기 도전…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케미는?
- 가수 서울(seowool)이 생애 첫 눈물 연기에 도전했다.
송가인의 조카 배우 조은서와 연기 합을 예고한 서울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애절한 눈물 연기는 물론, 첫 눈물 연기 도전임에도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와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울은 연기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가창 씬은 100% 라이브로 소화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배우 조은서와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통해 대중의 가을 감성 저격을 예고했다.
- MK 스포츠 / 2022.08.30
-
- 뮤직카우, 키움증권에서 전략적 투자(SI) 유치
- 음악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대표 황현순)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해 뮤직카우 음원 IP 플랫폼 시장 확대 및 이용자 보호 강화에 적극 협력한다. 글로벌 유동성 위기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잇달아 주요 투자를 성사시켜내고 있다.
- 이데일리 /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