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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스타클럽] 키움증권, 증권주 부진 속 업무협력 강화로 주가 상승 발판 마련
-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팝콘스타클럽 구성종목 시가총액은 881조6469억 원을 기록해 15일 시가총액 861조1476억 원과 비교해 20조499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성 종목 중 키움증권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13.97% 상승해 팝콘스타클럽 구성 종목 중 주간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키움증권이 뮤직카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이용자 보호 강화와 저작권 자산의 수익원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으로 투자자 예치금을 키움증권의 투자자 실명계좌에 별도로 예치해 사업자 리스크가 투자자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한국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각각 10.42%, 9.55% 씩 상승해 주간 상승률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리온 종목은 같은 기간 5.63% 하락하며 팝콘스타클럽 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 팝콘뉴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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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노래 장인’ 이우,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美
- 가수 이우가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미를 자랑했다.
25일 자정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을 응시하며 손을 뻗고 있는 아련한 분위기의 이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하늘을 배경으로 ‘Don't say anything’의 적혀있는 문구를 통해 ‘고막 남친’ 이우의 한층 성장한 음악 색의 기대감을 높였다.
- MK스포츠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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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음악 프로젝트 X 감성 장인이 만났다! 앤씨아, 오는 28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발매
- 가수 앤씨아가 작곡가 하광훈과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양수경의 2집 타이틀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가 34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작곡가 하광훈의 세련된 편곡으로 이뤄진 시티팝, EDM 장르로 리메이크되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앤씨아가 가창을 맡았다.
2013년 ‘교생쌤’으로 가요계에 데뷔,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앤씨아는 ‘널 위한 멜로디(Remake)’, ‘교생쌤(2022)’, ‘응답하라 1988 OST’ 등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쏘라이브 Sso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하광훈은 1996년에 발매한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가 수록된 조관우의 2집 앨범 ‘My Memory’를 기획하고 편곡했다. 또한 변집섭의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김민우의 ‘사랑일 뿐이야’, ‘휴식 같은 친구’, 김범수의 ‘약속’, 바비킴의 ‘Mama’, 조관우의 ‘늪’, ‘겨울이야기’ 등 수많은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 데일리팝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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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노엘라·조동희와 문화 토크 행사 연다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문화 토크 행사 '살롱데이트'를 재개,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남을 다시 한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창립 초기부터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를 통해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해왔다. 2017년 10월 싱어송라이터 라디와의 '음악감상회(현 살롱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어진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창작 히스토리, 저작권자 및 저작권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그간 가수 박혜경, izi를 비롯해 작곡가 이경섭, 이승주, 박정욱,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미친감성, 미친손가락, 숀킴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여 간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작사가, 배우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 중인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내달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재개될 계획이다. 작사, 작곡가는 물론, 음악, 영화, 미술 등 문화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각 인사들의 작품과 인생에 대해 얘기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오랜시간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인 조동희 작사가가 함께한다.
- ZDNet Korea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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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정육각·맘시터...플랫폼 '100만 클럽' 가입 러시
- 플랫폼 업계에서 회원 가입 100만명을 돌파한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독자 플랫폼으로 '100만' 회원을 유치했다는 것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생적 성장 기반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0만 클럽' 플랫폼에 합류한 곳은 뮤직카우, 정육각, 맘시터, 오늘학교, 챌린저스, 밀크 등이다. 이들은 관련 산업군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곳이다.
- 전자신문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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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장 열어낸 '뮤직카우'…조각투자 '증권성 인정' 두 갈래 길 [Law談-김영기]
- 조각투자는 ‘2인 이상의 투자자가 실물 자산, 기타 재산적 가치 있는 권리를 분할한 청구권에 투자하고 이를 거래하는 방식’의 투자를 말한다. 최근 고가의 미술품,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신종 조각 투자 상품과 거래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단돈 얼마에 값비싼 그림,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조각투자 상품의 대부분은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쪼개어 디지털 권리로 발행·유통하는 것들이다. 만약 그와 같은 권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한다면 사업자는 사업에 대한 인·허가, 증권의 모집·매출, 공시, 투자자 보호 등에 있어서 자본시장법에 근거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조각 투자 상품 관련 권리의 증권성 여부는 사업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 중앙일보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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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제도권 직진하는 뮤직카우, 키움증권 실명계좌 도입한다
-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국내 주식시장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과 손잡고 투자자 명의 실명계좌를 도입한다. 외부 금융사 실명계좌는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 적용에 따른 제재를 피하고 제도권에 안착하기 위해 반드시 마련해야 하는 투자자 보호 장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키움증권과 다음주 중 투자자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실명계좌 도입이 확정되면 뮤직카우는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키움증권을 통해 해당 개인 명의 계좌에 별도로 예치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이밖에도 뮤직카우가 보유한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등에도 협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조각처럼 쪼개 팔고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017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 올 3월말 기준 누적회원이 108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조각투자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
- 한국경제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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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막 남친’ 이우, 30일 컴백 확정 [공식]
- 가수 이우가 신보 ‘아무말도 하지마’로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케이에이치 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성 발라더 이우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면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우는 브라운 톤의 헤어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담담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차분한 무드를 풍겨 선보일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2022.07.30 18:00 KST, ‘아무말도 하지마’로 11개월만의 컴백!,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라는 멘트를 통해 신곡 명과 컴백 일을 공개했다. 앞서 이우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최근 ‘버블’ 합류 소식까지 더하며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알렸다.
- 스포츠동아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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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투자자 보호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
-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 강화와 함께 음원 IP 가치 제고를 통한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확충 및 기반 시설 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사업 재편에 따라 인적·물적 인프라 재정비와 함께 최근 서울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제도권 편입에 따른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조직 보강에 나서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실물 경기와 투자환경 불황으로 대다수 스타트업 업계에서 구조조정에 나서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오히려 인적 자원 확충에 대폭 투자하며 채용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임직원을 위한 최적의 근무 환경 제공 및 시스템 고도화 등을 위한 기반 시설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사옥을 이전했다.
- 전자신문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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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K-콘텐츠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할 것"
-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앞으로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신증권은 분석 보고서를 통해 자산가치 하락과 투자심리 저조라는 대외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음원 투자의 인기 지속 여부와 신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뮤직카우 기업가치는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용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권성 판정에 따른 서비스 개편 중임에도 불구하고 뮤직카우의 올해 매출이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원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뮤직카우가 보유하고 있는 음원 규모, 자금력, 서비스 이력 등이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고서는 음악 저작권 시장의 규모와 콘텐츠 플랫폼의 다양화 추세를 언급하며 뮤직카우의 자산군이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경닷컴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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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빅스텝] 주식 대신 조각투자는 어때… 하락장서도 꾸준한 수익
-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으로 글로벌 증시가 부진하면서 조각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 대비 10~20% 낙폭을 시현하고 있는 주식과 달리 부동산과 미술품 등 조각투자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각투자 플랫폼 대부분은 글로벌 증시가 부진함에도 수익을 내는 추세다.
조각투자는 고액 자산을 일정 금액 단위로 쪼개 다수 투자자가 출자금을 분담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출자금 비율대로 소유권을 분할해 소유하면 민법과 상법 관할이지만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하면 자본시장법을 준수해야 하는 '증권'으로 분류된다. 투자 대상으로는 부동산부터 미술품, 음악저작권 등이 있다.
- 아주경제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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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시장에서 기회 엿보는 'K-스타트업'
-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사업을 본격 확장하는 K-스타트업이 늘고있다.
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최근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내 누적 회원수 약 110만명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사업모델을 고안해 일반인들도 음악 저작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처음 연 스타트업이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1위 국가로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만큼 두터운 음악 팬덤 시장이 형성돼 있다. 뮤직카우의 미국 진출에는 한화시스템이 초기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사로 함께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를 지원 예정이다.
- 아시아경제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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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뮤직카우도 SW 기반"…한국SW산업協, 신규임원 간담회 개최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소프트웨어(SW) 기반 신기술·융합 산업 대표기관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KOSA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사무국에서 2022년 신규임원 간담회를 열고 KOSA의 비전과 주요 사업 및 활동 등을 소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규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신규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굿센 △나무기술 △대교씨엔에스 △두나무 주식회사 △뮤직카우 △비즈빌 △세림티에스지 △신한DS △쌍용정보통신 △알스퀘어 △위지윅스튜디오 △인크루트 △지란지교시큐리티 △티맥스티베로 등 14개 기업이다.
- 한경닷컴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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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대신證
- 대신증권은 1일 뮤직카우가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난 2021년 폭발적 성장 기록한 국내 최초, 최대의 음악저작권 유동화 플랫폼이다.
수익 모델은 ‘음악 저작권 수익 청구권’을 지분으로 쪼개어 개인에게 옥션으로 판매하고 거래 중개는 일이다. 매출 구조는 옥션 마진, 거래 수수료, 보유 음원의 저작권료 등이다.
투자자는 매월 저작권 수익, 개인간 거래를 통한 시세 차익 기대한다.
- 아이뉴스 24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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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톺아보기] BTS, K-컬처 그리고 K-핀테크
-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통계에 포함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넷플릭스 드라마‘오징어게임’의 글로벌 신드롬 등에 힘입어 지난해 한류 관련 수출액이 15조 원에 육박하면서 문화예술 저작권 흑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K-컬처 콘텐츠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K-컬처가 일시적인 흥행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각고의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 아시아경제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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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보안 강화 위해 인력 투입···‘정보관리본부’ 조직 확대
-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선다.
뮤직카우는 보안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관리본부에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조직을 확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최근 신설된 정보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보안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 보안 기능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사업 확장을 위한 IT 인프라 기반 마련 등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정보관리본부 수장은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골드만삭스 등 국내외 규모급 기업 출신의 금융 보안 전문가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맡는다. 또한 국내 유수의 핀테크 기업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을 대거 영입, 본격적으로 조직을 가동한다.
먼저 최용호, 유충완 시니어 매니저의 경우,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등 주요 핀테크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정진 시니어 매니저도 쿠팡, 토스증권 등 주요 IT기업 및 금융권 분야에서 금융 정보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구대훈 시니어 매니저의 경우, 정보통신부 주관 제4회 해킹방어대회 정보통신부 장관상, KISA 해킹방어대회 대상(4회) 및 은상(7회) 등 주요 해킹방어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화이트해커로 카카오페이, NC소프트 등 국내 대표 핀테크사와 게임사에서 근무했다. 양태산 시니어 매니저는 또한 카카오페이, 쿠팡, SK플래닛, NHN커머스 등 주요 IT 및 커머스 기업을 거쳤으며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운영체제 자동설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보유했다.
신설된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전문가들은 그 동안 금융은 물론, 커머스, 게임 등 업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기업에서 쌓아온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구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뮤직카우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다.
김남진 CISO는 “문화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대표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보안 체계를 갖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보안 베테랑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IT 인프라 및 보안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경잡앤조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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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음악 IP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업행보 나선다
-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동참한다.
17일 뮤직카우는 저작권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과 음악을 문화금융상품으로 인지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공식서비스를 시작한 뮤직카우는 현재까지 230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약 1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뮤직카우는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얼라이브’ 제작에 참여했다.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AI 복원기술로 재탄생한 아티스트 故유재하와 울랄라세션 故임윤택의 무대를 마련, 불후의 명곡을 새롭게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선인장미디어와 함께 뮤직카우는 ‘얼라이브’에서 재건된 불후의 명곡 중 일부 곡의 저작인접권료 참여 청구권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투트랙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국내 포크 음악의 원조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인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노래한 곡에 대해 남녀 가수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발매 음원은 향후 뮤직카우를 통해 저작인접권료참여 청구권 형태로 팬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지난 4월 가수 정승환과 장필순이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대기(年代記)’와 함께 잔나비, 한영애의 음원 ‘사랑을사랑하게 될 때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뮤직카우는 플랫폼 수익 일부를 창작자에게 환원하는 사업 구조를 넘어 서비스 초기부터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고 강조했다. 2017년 10월 싱어송라이터 라디와의 ‘음악감상회(현 살롱데이트)’를 시작으로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Salon de Musicow)’에서 아티스트와 대중이 함께하는 음악 토크 행사 '살롱데이트'를 운영하며 저작권 및 저작권자에 대한 인식을 알리고, 창작자들의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해왔다고 덧붙였다.
‘살롱데이트’는 작사, 작곡가와 저작권의 수익 권리를 함께 공유하는 팬들이 소통하는 오프라인 문화행사다.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창작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가수 라디, 박혜경, izi를 비롯해 이경섭, 이승주,박정욱,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미친감성, 미친손가락&숀킴등 다수의 작곡가 및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IP를 새로운 문화금융상품으로 선보이고 저작권을 통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음악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유명 프로젝트 및 아티스트는 물론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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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플랫폼 시장, 이용자 보호 눈뜨다…대응책 속속
-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온라인 플랫폼은 대한민국 3대 신산업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경제 생태계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될수록 함께 대두되는 것이 이용자 보호의 중요성이다.
기업들은 서비스 개편부터 백서발간, 정보보호 분야 인증 획득, 자문위원회 구성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 기준으로 가입자 수만 약 110만명에 이른다. 같은달 중순 뮤직카우가 제공하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류된 후 현재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투자자보호위원단을 구성해 정보보호, 금융, 회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준법감시인으로 기존 금융권 출신인 임창준 변호사를 선임했다. 뮤직카우는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인사 영입에도 적극 나섰다.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출신의 보안 전문가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사내에 신설된 정보관리본부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급부상한 C2C(개인간 거래) 시장에서 이용자 보호에 대한 균형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프라이버시 정책 및 이용자 보호 위원회(이용자보호위)'를 출범시켰다. 개인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7인의 외부 전문 위원과 함께 당근마켓은 프라이버시 정책, 이용자 보호정책 모니터링, 분쟁 조정, 기타 이용자 민원 심의·해결방안 등을 모색 중이다.
당근마켓은 소비자 권익 보호의 최전방에 있는 단체와 정례 협의회를 구성해 개인 간 거래의 다툼 양상을 논의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또 고객센터를 외주로 두지 않고 자체적으로 '당근서비스'라는 고객지원 전담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3년마다 통신비밀 보호를 위한 각종 법령상 규정 준수 여부를 검증받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지난 1월에도 자사 통신비밀 보호업무에 대해 외부 독립 감사인에게 검증받은 내용을 보고서 형태로 제작했으며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담긴 '프라이버시 백서'를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보보호에 대한 회원들의 인식을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 기능들을 소개하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를 통해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출범한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는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카카오가 만든 외부 전문가 집단이다. 2015년 투명성 보고서 자문을 시작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개선 사항에 대한 자문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위원회 3기를 출범했다.
자문위원회 3기는 첫 활동으로 카카오의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개편했다. 신규 조항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신규 조항을 추가했다. 해당 조항에는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와 기술의 설계·운영 등 전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11번가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IEC 27701'을 동시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11번가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 평가를 거쳐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개인정보 관리 절차 ▲암호화 ▲비식별화 등 다양한 요소에 부합해야 한다.
11번가는 2019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도 취득했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알려져 있다. 11번가는 매년 전사 차원의 보안 정책을 고도화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뉴시스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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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재무전문가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문화와 금융이 결합된 신 시장 확대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뮤직카우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은 한국씨티은행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보유한 인사로,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정 본부장은 씨티은행에 근무하며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시드니 등 해외 곳곳에서 관련 업무를 약 10년여 간 담당한 재무통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인석 본부장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싣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세부 계획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서비스 및 정책 강화 부문 책임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시장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금융 생태계를 열어가고 있다"며 "뮤직카우 호에 합류한 베테랑 전문 인력들과 함께 국내 음악 IP의 해외 진출과 가치 극대화는 물론, K-콘텐츠 기반의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 문화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중인 뮤직카우는 최근 이용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건강한 음악IP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 중이다. 이번 정인석 본부장 외에도 정통 금융권 출신의 임창준 준법감시인,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출신 김남진 CISO, 음원 IP펀드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영입된 서주희, 김재홍 리더 등이 뮤직카우 핵심 인재로 합류했다.
- ZDNet Korea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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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뜨는 음악 저작권… 국내선 뮤직카우 선도
- 음악 저작권 투자가 변동성 장세의 대표적인 대체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에서 불경기라도 음악을 들으려는 수요는 여전하기 때문에 음악 저작권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투자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
8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2011년까지 4억5000만 달러(약 5695억원)였던 음원 스트리밍 수입은 2021년 123억 달러(약 15조5657억원)로 10년 새 30배 이상 급성장했다.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온라인 음악 유통업의 총매출은 2014년 1조2000억원에서 2020년 1조9000억원으로 58.3%(7000억원)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팝(POP)의 성장 속도와 상징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 음악 시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 이미 음악 저작권 시장 선점 전쟁
음악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음악 저작권 투자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해외 음악 저작권 투자의 개척자는 힙노시스(Hipgnosis)다. 비욘세와 엘튼 존, 건즈앤로지스, 아이언메이든 등의 매니저였던 머크 머큐리아디스(Merck Mercuriadis)가 2018년 설립한 영국 상장사 힙노시스는 음악 저작권을 금, 원유 등 자원에 비유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단행하는 중이다. 최근 3년 동안 약 17억5000만 달러를 들여 닐 영,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들의 노래 6만여 곡의 저작권을 확보했다.
그밖에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은 블룸버그통신 등을 통해 힙노시스와 함께 음악 저작권에 10억 달러(약 1조1900억원)를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과 워너뮤직, BMG 등 주요 음반사들도 음원 저작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면서 음악 저작권 시장은 최근 투자자들의 격전지가 되는 모양새다.
◆1000억 투자받은 뮤직카우, 배당수익률도 6.87%
국내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뮤직카우에 1000억원 투자를 단행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권리를 개인들도 누릴 수 있는 투자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까지 아이유, 이선희, 송가인, 멜로망스, 강다니엘, 갓세븐 등 국내 가수들의 인기 곡 약 1200곡들을 거래 중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와 더불어 연내 뮤직카우와 공동으로 대규모 음악 저작권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추진 중이다. 펀드 규모는 3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음악 저작권은 투자 관점에서 안정성이 높은 자산에 속한다. 시장의 자금 유동성, 원자재 가격 변동, 경기의 변화 등과 무관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가치를 인정받은 곡의 경우 시간이 지나도 수익에 큰 변동이 없고 일반적인 곡도 롱테일 그래프 패턴을 그리고 난 이후에는 안정적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2021년 11월 연세대와 홍익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음악 저작권을 포괄한 금융자산 비교에 대한 학술연구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뮤직카우에서 거래되고 있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기준 음악 저작권료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평균 6.87%로 집계됐다.
- 아주경제 /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