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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 이효리 부른 ‘오늘부터 행복한 나’ 남자 버전 부른다
- 가수 정세운이 이효리와 다른 감성을 선보인다.
정세운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한 가운데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게 됐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정세운의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세운은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감성으로 무장한 곡들을 발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장르의 OST 가창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쉴 틈 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유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지닌 정세운이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긍정 에너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투트랙 프로젝트’는 팬들과 동행하는 음악의 가치를 실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더 나은 음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뮤직카우의 지향점과 같다”라며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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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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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엘 "가수 생활 슬럼프, 극복 못해…그냥 받아들였다"
- 가수 니엘이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_니엘 편'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총 10명 내외의 팬들이 참석해 니엘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니엘은 가수가 된 계기로 '어머니'를 꼽았다. 그는 "어렸을 때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었다. 그런데 끼는 있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엑스트라 출연 등 방송가를 데리고 다니면서 이쪽의 길로 인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했던 길은 아니었지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그런데 너무 잘하지 못하는 거다"라면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노래가 늘었다. 회사에서 저를 메인보컬로 만들라고 해서, 혼나면서 배웠다"라고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음악을 하는 게 고통일 때가 많았다. 가뜩이나 음치, 박치인데 방송은 급하게 들어가야 했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무서웠다. 내가 100번 잘하더라도 한 번 못하는 모습이 나가면 '못한다'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부담이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렇기에 니엘은 '노력파'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내 의지로 시작된 것은 아니었지만,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라며 "노래는 잘하는 분이 너무 많다. 춤이나 연기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정말 노력했다"라고 근성의 가수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니엘은 슬럼프 극복 방법을 묻는 질문에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온다. 언제 찾아올지도 모르고 몇 번이 올지도 모른다. 극복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슬럼프를 생각했을 때 극복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받아들였다"라면서 "'슬럼프구나'라고 받아들이고 '이 상황을 잘 넘기자'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했다"라고 답변했다.
니엘은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를 통해 지금 이 자리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어렸을 때 꿈은 무엇이었는지 등과 같은 진솔한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슬럼프 극복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한편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음악 토크쇼로 니엘 편은 향후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조이뉴스24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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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혁신금융서비스' 인정 받을듯…금융위 내달 결정
- 음악 저작권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의 내부 심의를 통과해 정례회의 최종 의결만 앞둔 상황이다. 23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19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열고 뮤직카우와 키움증권의 '음악 저작권 투자 서비스 안건'을 논의한 뒤 의결했다. 다음달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되면 뮤직카우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게 된다. 혁신금융서비스란 기존 서비스와 비교해볼 때 차별성과 시장성을 갖췄다고 금융위가 인정한 업무다.
뮤직카우는 지난 4월 금융위로부터 이들이 발행하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받았다. 이에 뮤직카우는 자본시장법 규제 대상이 되며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만 금융위는 제재 조치 유예기간(6개월)을 부여했다. 대신 7가지 개선 조건을 내걸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금융위가 내건 조건들을 그간 뮤직카우 측이 적극 반영해 신청한 결과로 보인다.
- 매일경제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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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가 일하는 법(1)] 일하기의 2가지 목표는 '증권성' 충족과 '글로벌 표준' 만들기
- 헨리 포드는 통조림 공장에서 영감을 얻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품종 대량생산시대를 열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시대로 넘어오면서 소수인원이 팀을 구성해 작업하는 ‘워크 셀’이 대세가 됐습니다. 명품차 페라리는 한 명의 장인이 한 대의 차를 완성시키는 방식을 통해 생산됐습니다. 이처럼 걸작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탄생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하는 법’의 혁신이 절실합니다. 뉴스투데이의 ‘일하는 법’은 혁신을 갈망하는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뮤직카우(대표 정현경)는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기업이다. 비즈니스모델(BM) 자체가 혁신적이다. 그 BM은 한마디로 '조각투자'이다.
개인이 수백억원짜리 강남 빌딩에 수백만원 단위로 투자하는 게 가능해졌듯이, 세계적인 명곡의 저작권 지분에 투자함으로써 음원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정산받거나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BM이 시장에서 정착되기 위한 최대 선결과제는 '증권성'을 인정받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대체불가토큰(NFT)이나 조각투자와 같은 신종상품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해 기준을 충족시킬 경우에만 자본시장법 적용대상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뮤직카우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성 판정을 받아 자본시장법을 적용받게 되면서 요구 조건 마련에 돌입했다.
- 뉴스투데이 /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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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골드만삭스 “‘음악 저작권 카탈로그’ 매력적 자산으로 부상” 진단…왜?
- 6월13일 발표한 보고서 통해 "스트리밍 통해 저작권 수입원 증대, 현금 흐름 예측 가능해져 음원 투자 활발" 분석 / 2020년 보고서에서도 음악 산업의 장기적 성장세 한 요인으로 저작권 지목/ 물가 상승, 주식·코인·금 등 투자 시장 불황 이어져…안전자산 수요 급증 / 음악 저작권, 대외 경기 영향 없는 자산 독립성 주목…K팝 인기로 음악 산업 전망도 ‘파란불’ / 뮤직카우, 개인이 음악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 제공해 주목
- 세계일보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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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리메이크 열풍에 원곡까지 관심↑…음악 저작권 시장에도 새바람
- 요즘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의 '톱100' 차트를 살펴보면, 다수의 리메이크 곡이 눈에 띈다.
최근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2010년 이문세가 발표한 OST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해당 곡은 멜론 연간 누적 이용자 수 톱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리메이크의 또 다른 성공 사례로는 아이유의 '꽃갈피' 앨범이 꼽힌다. 앨범 수록곡 중 '너의 의미'는 멜론 차트 73주간 차트인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리메이크 열풍이 이어지면서, 음악 저작권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판매하는 뮤직카우에 따르면, 리메이크 음원 발매 이후 다수 원곡의 구매량 증가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 스포츠조선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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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틴탑 니엘과 함께 하는 '살롱데이트'…참가자 모집
- 뮤직카우가 틴탑 니엘과 함께 하는 음악 토크를 마련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문화 토크의 장 '살롱데이트'에 니엘을 초청하고, 오는 17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뮤직카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다.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17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행사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 조이뉴스 24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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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파워걸', '미생 제작자'…한국 여성 스타트업 대표 100인 [긱스]
-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종사자의 3분의 1(24만9411명, 32.8%)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어느 산업 분야를 둘러보더라도 스타트업만큼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를 찾기 힘듭니다.
당연히 C레벨에서도 '우먼 파워'가 거셉니다. 국내 최초 여성창업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낸 김슬아 컬리 대표(이커머스)를 비롯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시장의 개척자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금융), 대체육 사업으로 이름을 알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식품),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를 내세운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생활) 등 분야도 다양하죠.
한경 긱스(Geeks)가 스타트업 네트워크 지원 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도움을 받아 '한국의 여성 스타트업 대표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누적 투자금과 경력, 업종 등을 고려했습니다. 100명의 면면을 살펴볼까요.
- 한경닷컴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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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신입·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오는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QA 엔지니어, △웹·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CRM 및 브랜드·콘텐츠 마케터, △프로덕트 기획 및 운영, △IP 자산 정산, △IP 펀드 운영관리, △전략기획, △재무회계·IR, △IT admin·IT 감사 담당자 등 총 10개 부문으로 각 직무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뮤직카우 공식 채용 이메일을 통해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무별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지속적인 서비스 성장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조직 보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 주변 한화금융플라자로 사옥을 확대 이전하기도 했다.
- 매일일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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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美 진출 본격화…“금융당국 가이드 美에도 적용"
- 뮤직카우는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와 동시에 미국 시장에 특화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증권형토큰(STO) 등 신규 디지털 형태의 자산의 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뮤직카우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성 판정을 받고 자본시장법 적용을 받게 되면서 요구 조건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간 중 키움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투자자 실명계좌 제도를 도입하고 예치금 보관 및 거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 정비,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 관련 전문가 대규모 영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 중이다.
- 한국경제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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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로 신시장 만든 IT 스타트업
- 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등장하고 있다. 음악, 농업, 패션, 돌봄 등 각 분야에서 이전에 없던 B2C 신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역은 IT 기반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해당 산업을 개척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음악을 모두의 재테크 상품으로, 새로운 투자시장 이끄는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일반인도 음악 저작권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열어낸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만 이미 누적 회원 수 110만명을 기록했으며, 문화를 기반으로 한 IT 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한 뮤직카우는 단순 투자를 넘어 국내 음악 생태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뮤직카우는 '자산의 독립성'을 지닌 음악 저작권료의 특성을 기반으로 K팝의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창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음악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설립 초기부터 '더 나은 문화 생태계'를 가치에 두고 서비스를 전개해 온 만큼, 차별성을 갖췄다.
- 아주경제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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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핀테크 인재들, ‘뮤직카우’로 향한다
-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올해 주요 리더급 인재들을 지속 영입하고 신규 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뮤직카우는 지난 5월 준법감시체계 및 내부통제 기준 강화 등 제도적 기틀을 정비하고자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임창준 준법감시인은 법무법인 ‘나우’ ‘시화’를 거쳐 농협은행 준법감시부 법무팀 변호사, 현대차증권 법무팀 팀장으로 재직하는 등 주요 금융권에서 다양한 송무 및 자문 경력을 보유한 법무 전문가다.
또한, 뮤직카우는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정보관리본부를 신설하며 21년차 경력을 보유한 김남진 보안 전문가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정보관리본부 수장으로 선임했다.
- 디지털데일리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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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살롱데이트' 첫 게스트로 조동희 작사가 초청
- 뮤직카우는 '살롱데이트' 첫 게스트로 조동희 작사가를 초청하고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개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내달 10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8월 3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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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스타클럽] 키움증권, 증권주 부진 속 업무협력 강화로 주가 상승 발판 마련
-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팝콘스타클럽 구성종목 시가총액은 881조6469억 원을 기록해 15일 시가총액 861조1476억 원과 비교해 20조499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성 종목 중 키움증권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13.97% 상승해 팝콘스타클럽 구성 종목 중 주간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키움증권이 뮤직카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이용자 보호 강화와 저작권 자산의 수익원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으로 투자자 예치금을 키움증권의 투자자 실명계좌에 별도로 예치해 사업자 리스크가 투자자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한국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각각 10.42%, 9.55% 씩 상승해 주간 상승률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리온 종목은 같은 기간 5.63% 하락하며 팝콘스타클럽 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 팝콘뉴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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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노래 장인’ 이우,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美
- 가수 이우가 첫사랑 비주얼 담은 소년미를 자랑했다.
25일 자정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의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을 응시하며 손을 뻗고 있는 아련한 분위기의 이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하늘을 배경으로 ‘Don't say anything’의 적혀있는 문구를 통해 ‘고막 남친’ 이우의 한층 성장한 음악 색의 기대감을 높였다.
- MK스포츠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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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음악 프로젝트 X 감성 장인이 만났다! 앤씨아, 오는 28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발매
- 가수 앤씨아가 작곡가 하광훈과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양수경의 2집 타이틀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가 34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작곡가 하광훈의 세련된 편곡으로 이뤄진 시티팝, EDM 장르로 리메이크되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앤씨아가 가창을 맡았다.
2013년 ‘교생쌤’으로 가요계에 데뷔,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앤씨아는 ‘널 위한 멜로디(Remake)’, ‘교생쌤(2022)’, ‘응답하라 1988 OST’ 등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쏘라이브 Sso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하광훈은 1996년에 발매한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가 수록된 조관우의 2집 앨범 ‘My Memory’를 기획하고 편곡했다. 또한 변집섭의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김민우의 ‘사랑일 뿐이야’, ‘휴식 같은 친구’, 김범수의 ‘약속’, 바비킴의 ‘Mama’, 조관우의 ‘늪’, ‘겨울이야기’ 등 수많은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 데일리팝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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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노엘라·조동희와 문화 토크 행사 연다
-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문화 토크 행사 '살롱데이트'를 재개,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남을 다시 한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창립 초기부터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를 통해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해왔다. 2017년 10월 싱어송라이터 라디와의 '음악감상회(현 살롱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어진 살롱데이트는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창작 히스토리, 저작권자 및 저작권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그간 가수 박혜경, izi를 비롯해 작곡가 이경섭, 이승주, 박정욱,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미친감성, 미친손가락, 숀킴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여 간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살롱데이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작사가, 배우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 중인 융합 아티스트 노엘라와 함께 내달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재개될 계획이다. 작사, 작곡가는 물론, 음악, 영화, 미술 등 문화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각 인사들의 작품과 인생에 대해 얘기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오랜시간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인 조동희 작사가가 함께한다.
- ZDNet Korea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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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정육각·맘시터...플랫폼 '100만 클럽' 가입 러시
- 플랫폼 업계에서 회원 가입 100만명을 돌파한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독자 플랫폼으로 '100만' 회원을 유치했다는 것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생적 성장 기반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0만 클럽' 플랫폼에 합류한 곳은 뮤직카우, 정육각, 맘시터, 오늘학교, 챌린저스, 밀크 등이다. 이들은 관련 산업군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곳이다.
- 전자신문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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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장 열어낸 '뮤직카우'…조각투자 '증권성 인정' 두 갈래 길 [Law談-김영기]
- 조각투자는 ‘2인 이상의 투자자가 실물 자산, 기타 재산적 가치 있는 권리를 분할한 청구권에 투자하고 이를 거래하는 방식’의 투자를 말한다. 최근 고가의 미술품,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신종 조각 투자 상품과 거래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단돈 얼마에 값비싼 그림,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조각투자 상품의 대부분은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쪼개어 디지털 권리로 발행·유통하는 것들이다. 만약 그와 같은 권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한다면 사업자는 사업에 대한 인·허가, 증권의 모집·매출, 공시, 투자자 보호 등에 있어서 자본시장법에 근거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조각 투자 상품 관련 권리의 증권성 여부는 사업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 중앙일보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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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제도권 직진하는 뮤직카우, 키움증권 실명계좌 도입한다
-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국내 주식시장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과 손잡고 투자자 명의 실명계좌를 도입한다. 외부 금융사 실명계좌는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 적용에 따른 제재를 피하고 제도권에 안착하기 위해 반드시 마련해야 하는 투자자 보호 장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키움증권과 다음주 중 투자자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실명계좌 도입이 확정되면 뮤직카우는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키움증권을 통해 해당 개인 명의 계좌에 별도로 예치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이밖에도 뮤직카우가 보유한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등에도 협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조각처럼 쪼개 팔고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017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 올 3월말 기준 누적회원이 108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조각투자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
- 한국경제 /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