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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루나솔라 ‘노는게 제일 좋아’ 깜짝 이벤트···랜선 팬미팅 21일 예정
- 4인조 걸그룹 루나솔라가 뮤직카우를 통해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부터 7일동안 저작권 공유에 동참하게 된 루나솔라 ‘노는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전한 것. 루나솔라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해달분들 덕분에 ‘노는게 제일 좋아’ 활동 마무리를 잘 짓게 되어 특별한 만남과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데뷔곡의 저작권 공유를 함께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노는게 제일 좋아’는 루나솔라의 데뷔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노는게 제일 좋아’는 루나솔라 멤버들의 매력만큼이나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표 K-팝 아이돌로서 ‘K-팝 투게더’ 캠페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노는게 제일 좋아’ 공유 옥션의 최종 낙찰자 전원에게는 21일 랜선 팬미팅의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 행사 중 추첨을 통해 멤버들 사인CD 및 친필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주경제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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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실연자연합회X뮤직카우, 저작권 보호 및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 이하 음실련)가 음악저작권 거래플랫폼인 주식회사 뮤직카우(대표 김지수, 정현경)와 저작권 보호 및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음실련과 뮤직카우는 적극적인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저작권 보호에 관한 의식 제고와, 음악실연자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권 금융서비스 도입을 비롯한 음악실연자의 창작활동 지원 콘텐츠를 개발,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및 뮤직카우 김지수, 정현경 대표 등이 참여하여 협약 체결 후 양 사가 음악저작권 산업 내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뮤직카우 김지수 대표는 “뮤직카우는 음악 창작자와 음악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을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는 음악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어, 앞으로 음악실연자에 대한 권리 보호 및 음악활동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 헤럴드경제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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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스타브랜드 대상 개최…"뉴노멀 시대, 빠른 사고 전환 소비자가 먼저 알아"
-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도전을 거듭한 결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37개의 혁신 브랜드가 `대한민국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올 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37개를 선정해 `2020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는 `잃어버린 한 해`로 표현할 정도로 어렵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 세계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불안한 보건 환경 속 국가 간 이동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스타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기업이 나오는 등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 기업들이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산업별 동향과 시장점유율을 분석하고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정한다.
- 매일경제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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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세계 최초 저작권 거래플랫폼인 ‘뮤직카우’의 성공요인과 디지털 뉴딜시대에 기술사업화를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인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
이동기 남성인프라넷 이사 등은 유연센서 기반의 환자용 융복합 의료 패치 등 연구개발 결과의 기술적 특성과 사업화 성과 등을 공유한다.
한편, 네오와인 등 정부 R&D 참여한 40여개 기업의 연구성과를 홍보․전시를 위한 온라인 전시관을 정보통신 수출지원 통합 플랫폼 내에 구축해 지난 11월 23일부터 오픈하였다. 전시관은 연구성과별 기술 및 제품소개 영상, 3D 이미지를 제공한다.
- 아이뉴스24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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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듣지만 말고 투자해보세요…"음악이 자산이 된다"
- "음악은 안정적이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쉬운 자산이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가 '음악'을 자산으로 삼는 사업 구상에 나선 것은 5년 전이다. 울랄라세션의 '너와함께',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 등 7곡을 작사한 정 대표는 납입되는 저작권 수익을 보면서 확신이 들었다.
여러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한 끝에 2016년 뮤지코인(뮤직카우의 옛 이름)을 설립, 금융전문가 김지수 대표와 함께 관련 시스템을 개발해 이듬해 7월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업체로, 뮤직카우가 저작권을 원작자로부터 매입해 작은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뮤직카우가 매달곡의 저작권 지분을 옥션(경매)으로 판매하면, 이를 사들인 투자자들은 자체 플랫폼 내에서 지분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 머니투데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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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주식처럼 저작권 사고 팔고…누구나 음악의 주인
-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앨범 ‘BE’와 수록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과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3일 뮤지션의 인기와 인지도를 기준으로 삼는 ‘아티스트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3관왕’을 이룬 사상 첫 그룹이 됐다.
모두 글로벌 팬층이 두터웠기에 가능했다. 특히 한국어 노랫말의 ‘한계’로 빌보드 차트 순위 산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가 비교적 적었음에도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실적과 실물 앨범 판매량 등에 기대 정상에 올라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구매 참여의 힘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힘입어 전 지구적 문화현상으로 꼽힌다.
이처럼 대중음악의 주 소비층인 팬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해왔다. 앨범과 노래, 콘서트와 팬미팅 등 가수의 작품과 무대를 듣거나 바라보며 환호하는 모습은 전혀 낯설지 않다.
하지만 이제 팬들은 여기에만 머물지 않는다. 방탄소년단의 사례처럼 팬들은 대중음악산업의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다. ‘팬덤(fandom)’으로 표현되는, 특정 가수와 음악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팬들과, 이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은 대중음악산업의 흐름 을 바꿔 놓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스포츠동아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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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국내 대표 걸그룹 라인업 공개
- 뮤직카우가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날 뮤직카우에 따르면 마마무부터 흥 넘치는 틴크러시 모모랜드, 그리고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의 인기곡 저작권 공유가 시작된다.
라인업은 마마무 ‘넌 is 뭔들’, 모모랜드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 애즈원 ‘행복해’ 총 3곡이며 이날 오후 6시부터 익일 0시까지 순차적으로 각각 2시간씩만 진행된다.
‘넌 is 뭔들’은 2016년도 마마무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발매 후 음원 차트 싹쓸이하며 마마무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Starry night’는 모모랜드의 통통 튀는 매력과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행복해’는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주연의 드라마 ‘아이가다섯’ OST로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가창력의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곡으로 불린다.
- 세계일보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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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수상자 및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조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부회장,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안주형 미라지소프트 대표,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 원용준 스파이더랩 대표, 박동원 머니투데이 부사장, 이봉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최현석 FNS홀딩스 대표,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임치규 레몬헬스케어 부사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
- 머니투데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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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싸이월드 세대가 기억하는 띵곡 재조명 '걸스데이부터 혜령까지'
-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가 뮤직카우를 통한 저작권 공유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번만 안아줘’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 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까지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이다.
현재 걸스데이는 가수뿐만이 아니라 배우,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초창기 시절의 추억이 담긴 ‘한번만 안아줘’의 저작권 공유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3일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 2000년대 여성 발라드 대표 히트곡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혜령은 한국의 `토니 블랙스톤'으로 불릴 정도로 소울 넘치는 R&B 보컬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도 발매 당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 BGM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 곡으로 꼽히는 추억의 띵곡이다.
- K STAR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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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듣기만 한다고? 난 투자해서 수익도 얻는다
- [202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심사위원장상, 뮤직카우 '뮤직카우'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이다. 원저작권자(작곡, 작사 창작자 혹은 제작자)가 자신의 곡 저작권 일부를 공개하면 음악 팬, 투자자, 대중이 경매로 자유롭게 원하는 만큼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하고, 매월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 이후 이용자들 간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하다.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뮤직카우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던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의지가 담겨 있다. 정 대표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다 성장 가능성과 시장 규모가 큰 K팝에 관심을 두게 돼, 이를 금융과 결합해 이 사업을 구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년 출시된 뮤직카우는 임창정 '소주한잔', 박효신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아이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 약 650여 곡이 현재 거래되고 있다. 총 거래 규모도 10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690% 증가했다.
- 머니투데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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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음원에 투자"…1년 새 10배 성장
- “좋아하는 음악으로 안정적인 자산까지 만들 수 있죠.”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MUSICOW)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누적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음악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지적재산권(IP) 활용 금융이라는 새 가능성을 선보이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서다.
뮤직카우는 수만 곡의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덤, 장르 등 곡 특성에 따른 저작권료 추이를 보고 이를 적용해 곡별 가치를 산정한다. 이후 창작자 혹은 제작자인 원저작권자와 합의를 거쳐 저작권 일부를 매입하고, 이를 잘게 쪼개 경매에 부친다. 참여자들은 낙찰 가격에 따라 저작권 지분을 소유하고 향후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진다. 경매 참가자는 저작권을 구매해 안정적으로 매월 저작권료 수익을 얻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되팔아 차익을 남길 수 있다.
- 이데일리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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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듣지만 말고 돈도 벌자...음악 저작권 투자
- “올해의 투자, 음악 저작권이 곧 연금이 된다."
도대체 월급은 언제 오르고 내 집마련의 꿈은 언제 이룰 수 있을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0.5%에 불과하다 보니 은행 예·적금도 1%대에 머문다.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 이제 재테크,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점점 다양하게 확산되는 투자 열풍, 그렇다면 요즘 주목받는 투자는 뭘까?
[사진= 뮤직카우 제공]
[사진= 뮤직카우 제공]
◆ 新투자 트렌드, "음악이 자산이 된다"
‘투자’라고 하면 흔히 주식·펀드·채권 등의 용어부터 떠오르지만 출근길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덕질’ 중인 가수를 후원하는 것도 요즘 시대엔 투자가 된다. 바로 음악 저작권 구매를 통해서다. 대표적인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구 뮤지코인)’는 이미 발매돼 예측이 가능한 저작권을 누구나 쉽게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확히는 저작권료 수익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저작권료 지분)를 구매하는 것으로 음원이 방송·공연·스트리밍·노래방 등으로 소비되면 원저작권자뿐만 아니라 저작권 구매자도 함께 수익을 얻게 된다. 평소 즐기던 음악으로 수익도 챙기는 셈이다.
- 아주경제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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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이색재테크 열전 | 22만원 운동화를 1300만원에 ‘리셀링’ 유명 노래·그림, 주식처럼 사고팔고
- ▶좋아하는 가수·화가에 투자를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비상장 주식처럼 음원도 매매가 가능하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다. 인기 있는 음원은 주식처럼 ‘상한가’를 치기도 한다. 음원 투자자는 매월 배당(?)도 받는다. 구입한 음원으로부터 나온 저작권료가 투자자 통장에 따박따박 꽂힌다. 지난 10월 기준 약 640개 노래 저작권이 뮤직카우를 통해 주인을 찾았다. 임창정 ‘소주 한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이름만 들어도 멜로디가 떠오르는 명곡도 많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임찬희 씨 투자 사례를 보면 이해가 편하다.
가수 유열의 팬인 임 씨는 지난 4월 뮤직카우에서 유열의 노래 ‘처음 사랑’ 옥션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곧바로 경매에 뛰어들었다. 옥션 시작가는 2만5000원이었지만 경쟁이 점점 치열해졌고 결국 4만9000원에 음원 구입에 성공했다. 이후부터는 매월 저작권료가 들어온다. 물론 유열의 처음 사랑이 방송에서 얼마나 많이 흘러나왔는지에 따라 매월 받는 저작권료는 다르다. 지난 6월에는 1800원이 들어왔지만 지난해 10월에는 영화 OST 효과로 3만원도 넘게 들어왔다. ‘처음 사랑’ 음원 시세도 올랐다. 지난 11월 12일 기준 유열 처음 사랑 가격은 1주당 12만7000원. 최초 구매가보다 8만원 가까이 올랐다. 임 씨는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한데 돈까지 벌 수 있어서 좋다. 최근 처음 사랑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돈과 팬심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15만원 이상으로 오르면 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매경이코노미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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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2만원 운동화를 1300만원에 되파는 이색재테크 열전
- 그 다음 이색재테크는 음원입니다. 비상장 주식처럼 음원도 매매가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여기서는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사고팔 수 있죠. 인기 있는 음원은 주식처럼 '상한가'를 치거나 음원 투자자는 매월 배당도 받습니다.
- 매경이코노미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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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원정대 엄정화 ‘디스코’ 인기에 저작권료도 업
-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디스코(D.I.S.C.O)’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공개된 엄정화 ‘디스코’가 재조명을 받으며 유저 마켓에서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부캐 만옥으로 가수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생애 첫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엄정화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인 ‘디스코’가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전달되며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새 음반을 낼 때마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패션까지 선보인 엄정화는 대한민국의 마돈나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2008년 ‘디스코’ 발표 당시 형광 메이크업과 파워 숄더 패션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인기 스타들의 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다.
- OSEN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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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 성황리 개최
- 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스케일업'을 슬로건으로 걸고 △전문가 강연 △성공 여성벤처기업인 토크쇼 △스타트업 IR △우수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된 본 행사에는 4일간 총 8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구체적인 스케일업 방안과 디지털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특강에는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서울대학교 교수)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적의 리더십을 통한 스케일업 방안을 제시했고,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혁신방안을 공유했다.
- 프라임경제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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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이달의소녀 비비 곡 공개…"팬과 저작권 공동체"
- 이달의소녀 비비의 곡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가 저작권 공유앱에 등장했다.
11일 12시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싱글 ‘에브리데이 아이 러브유’를 공개했다.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는 이달의 소녀 다섯번째 멤버 비비의 솔로곡으로 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뮤직카우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가 되는 것은 단순히 즐겨 듣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저작권 보유자들은 해당 곡의 공동체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으며 동시에 원저작권자의 창작 활동에 지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뉴스1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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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빼빼로데이 맞아 ‘이달의 소녀’와 11월 이벤트 시작
-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신곡 공개와 함께 뮤직카우 11월 이벤트가 시작됐다.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측은 11일 정오 이달의 소녀 비비의 싱글 ‘Everyday I love you(에브리데이 아이 러브유)’ 공개와 더불어 11월 11만원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브리데이 아이러브 유’는 이달의 소녀 다섯 번째 멤버 비비의 솔로앨범으로 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심쿵 러브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최근 이달의 소녀는 중소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팬러버 하성운의 ‘오늘 뭐해’가 공개 되어 현재까지 참여율 73%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하성운 ‘잊지 말아요’, ‘오꼭말’, ‘블루메이즈’, ‘라이딩’, ‘Bird(벌드)’ 등도 저작권 공유를 통해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가 되는 것은 단순히 즐겨 듣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저작권 보유자들은 해당 곡의 공동체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으며 동시에 원저작권자의 창작활동에 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일부 팬덤이 아티스트 혹은 곡 이름으로 쌀 화한 기부 등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는 맥락으로도 볼 수 있다.
이어 트롯트 여신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 마음의 사진’은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로 송가인 특유의 감성과 피아노 연주가 어울어진 감성 곡이다. 익일에는 지아&포맨 ‘울고불고’, 13일 BTOB ‘뛰뛰빵빵’도 연이어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11월을 맞아 진행하는 11만원 증정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곡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1만원을 증정한다.
- 세계일보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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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혁신펀드, 올해 825억원 푼다
- 앞으로 블라인드 펀드 450억원, 직접투자 375억원 등 총 825억원 규모의 재원이 연말까지 집행된다. 이미 8곳의 혁신 핀테크 기업에 직접 투자가 이뤄졌다. 8곳 가운데 4개 기업이 지정대리인, 혁신금융서비스 스타트업이다. 퍼즐데이터, 아이콘루프, 래빗파이낸스, 에이젠글로벌, 뮤직카우, 파운트, 한국어음중계, 한국신용데이터 등이다. 소부장 모펀드, 구조혁신 모펀드, 반도체 모펀드 등 이종업종과 연계 사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 전자신문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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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심으로 후원하고 수익도 챙기고
-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을 후원도 하고 수익까지 챙길 수 있다면?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이런 곳이 생겨 화제다. 좋아하는 음악의 지분을 사고팔 수 있는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곳에서는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하는 경매(auction)를 통해 음악저작권을 거래한다. 음원시장에서 일정한 수익을 내는 음원의 지적재산권 일부를 분할하여 사고파는 일종의 음원거래소이다. 주식시장과 흡사하고 절차도 단순하다.
먼저 경매 시작가를 정한다. 음원 매출과 관련된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평가를 하면 해당 음원의 저작권 예상수입을 산출하여 경매 시작가가 정해진다. 음원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이 시작가를 참고하여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 낙찰자는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어엿한 저작권 소유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음원의 사용처와 빈도에 비례하여 매월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노래방을 포함해 방송, 광고, 컬러링 등에 음원이 많이 사용되면 될수록 수익은 커진다. 영화나 드라마의 OST로 사용될 경우 음원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수익률은 경매구매가 대비 평균 9%대이며 최정상급 가수의 경우는 이보다 작은 4~5%대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거래되는 저작권은 작사자와 작곡자(원저작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저작권관리업체에 신탁한 지적재산권의 일부를 양도받은 것이다.
물론 엄연한 투자이니만큼 손실의 위험도 있고 수익도 음원의 인기에 따라 들쭉날쭉이다. 게다가 현재까지는 오직 유저(user) 간 거래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나 가수가 스캔들이라도 나면 수익이 줄어들기도 한다. 인기 없는 곡일 경우 아예 처분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소액이지만 투자한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기쁨과 만족을 챙길 수 있다. 음악시장은 상위 5%가 전체 저작권료의 80%를 가져가는, 이른바 파레토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런 시장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투자하는 것은 곧 시장에서 소외된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방편이 된다. 경매에서 가격이 상승하면 그 절반을 원저작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저작권 가격을 일부러 높여 구매하기도 한다. 수익에 대한 기대감은 덤이다.
- 대한경제 / 2020.10.27